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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작성한 김동준 학생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글에서 나타난 우리 재학생 여러분의 개인정보 동의를 얻었습니다. 

사랑스런 후배님들과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 계신 의공학부입니다.

아래는 의공학부 심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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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5시30분에 인제대학교 a동 세미나 실에서 

90학번, 90학번, 92학번 의공학부 선배님 총 3분을 만났습니다.

한분은 병원에서 두분은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참석한 인원은 19학번 원창준 19학번 최병우 19학번 차은철,

 22학번 김동준 23학번 장승희 입니다.

학부에서 배우는 전공적인 지식 말고 

실제 필드에서 어떤식으로 일을하고 어떤 업무를 맡는지에 대해서, 

이 업종의 진로나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면 좋은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질의 응답을 나눴습니다.

얘기를 나누면서 의공학이라는 전공을 살려서 어떤 업무를 맡으면 

내가 잘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업무를 맡으면 내가 잘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